会いたい 썸네일형 리스트형 헤메고 있다. 여기저기 두리번거리면서 눈을 가리고 걷고 있다.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것처럼 아무것도 듣지 못하는것처럼 반도 가지 못했다. 손을 뻗고서 걷는중이다. 비틀비틀 걷는다 그러다가 주저앉는다. 아무생각도 안들고, 또 멍해졌다. 5월까지 걸어가려면 얼마나 남았나- 생각해본다. 중간에 큰 돌부리가 있겠지 하고 생각한다. 또 누군가가 올때까지 기다린다. 그러다 시무룩해지고 슬퍼진다. 더보기 이전 1 다음